흔한 생각과 취미

봄엔 새로운 게 하고 싶어 진다(♬)

가을강 2005. 4. 20. 17:57

<Ralf Bach- First Messengers of Spring>

봄에 해 보고 싶은 것이 많아 지는 것은 당연 하다.


괜히, 사람을 대자연을 닮은 소우주 라고 할까?


새 생명- 사실 전혀 없었던 새 생명이겠나? 먼저 존재 에서의 남일 뿐이다- 을


탄생시키는 데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경험과 과정이필요로 하는가를 보면 당연 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활발하고 꿈틀거리는 거다.


얼마나 힘이 많이 들어가면, 그 '저절로' 만 으로도 피로가 생길까?


새로운 것의 계절, 새롭기 위한 계절, 새로움을 즐기기 위한 운동.......


그런데도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매어 있으면 당연히 답답하고 우울증이 생기는 거다.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해 보자.

봄의 특권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