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의 기도는 부적과도 같다

기본카테고리 2006. 1. 24. 17:42

한기총과 한나라당, 영남의 수구꼴통들은 비슷한 성격과 패턴을 보인다.

대표적 공통 성품은 우선, 승복하지 않는 배짱이다.

대통령 선거 후에 불복, 당선 무효소송, 재검표 소동으로 시작 하여

청와대에까지 가서, "주인이 바뀐 것 같다" 로 분통해 하고

대통령 알기를 동네 잡견 만도 취급 안하면서, 외국에까지 대통령 욕을 해 댄다.

급기야는 탄핵을 성사시켰다가 국민적 심판을 맞더니, 잘못된 일은 사사건건 대통령 핑계를 댄다.

투표를 빠뜨리지 않는 노인 투표자의 열성으로 재보선 선거엔 꼭 이기고는 민의라고 하면서

오만의 극치에 빠진다.

그리하여 온갖 일을 다 발목 잡으며 책임회피를 일삼으며 교만으로 목이 꼿꼿하다.

이런 것이 일상화 된 것이 이 들이다.

이들, 한기총의 설교와 기도, 한나라당의 선전문구, 정책자료집은 서로 교환해 가면서 작성하고

연구 되는지 모른다.

하나님의 지엄하신 순수와 사람의 진정한 이상을 천박한 부적으로 전락시키는 이들은광기스럽기까지 하다.

하나님은 이들의 악행을 어디까지 두고 보실까?

이렇게 이야기 할 때,

이들은하나님은 이런 데에 참견 하지 않으신다고 둘러대면 차라리 미련하기만 하지만,

이것이 이루어질 것으로 선전하는 부적 판매상의 패악을 범하고 말것이다.

<2006.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