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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 세트
팔불출이래도 좋아~
2010. 8. 4. 10:26
장모님의 옷 짓기 솜씨는 아직도 살아 있다.
젊으실 때 양장점을 하시던 솜씨라서 그런지 지금도 누구보다도 간단하게 옷을 만드신다.
이번 여름엔 아내, 며느리, 한경이의 실내복을 지어오셨는데 아주 시원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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