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층 옥상의 꼬마 눈사람

팔불출이래도 좋아~ 2010. 1. 5. 11:17

경석이가 외갓집에 간 지 처와 한경이에게 보내준다고 어제 꼬마 눈사람을 만들었다. 꽤나 귀여워서 제 아내가 무척 좋아할 것이다. 경석이의 해병대 모자를 씌웠다.

나의 도리우찌 모자를 씌워 놓고 이름을 붙여 놓으니 참 재미있다.

밀짚 모자를 쓴 꼬마 눈사람. 플래시를 넣으니 눈이 더 하얗다.


경석이와 꼬마 눈사람

<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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