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명 대사 [펌]

기본카테고리 2007. 2. 6. 15:27

“당신은 키스받아야 해. 물론 자주. 그것도 잘 하는 사람으로부터.”
(You should be kissed. And often. And by someone who kno-ws how.)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년)에서 클라크 게이블이 비비안 리의 오른손을 두 손으로 꼭 잡으며.

“만약 비행기가 이륙하고, 당신이 그와 함께가 아니라면, 후회 할꺼요.
아마 오늘은 아니겠지, 그리고 내일도. 하지만 곧 그리고 평생동안 후회할거요..”
(If that plane leaves the ground and you’re not with him, you’ll regret it. Maybe not today, maybe not tomorrow, but soon, and for the rest of your life.)
카사블랑카(1943년)의 그 유명한 마지막 장면에서 험프리 보거트가 잉그리드 버그먼에게.

“너를 안 뒤부터 난 사실 두려운 적이 없었어.”
(I haven’t been afraid since I’ve known you.)
가스등(1944년)에서 잉그리드 버그먼이 찰스 보이어가 생각보다 괜찮은 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 뒤.

“(사랑이) 이런 줄은 미처 몰랐어요.”
(I never knew it could be like this.)
지상에서 영원으로(1953년)에서 데버러 커가 해변을 거닐며 버트 랭카스터에게

“내가 여자들에게 묻는 질문이라곤 ‘당신 남편이 몇시에 집에 돌아오냐’는 것이지.”
(The only question I ever ask any woman is ‘What time is your husband coming home?’)
허드(1963년)에서 폴 뉴먼이 패트리샤 닐을 유혹하며.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냐.”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I’m sorry.)
러브스토리(1970년)에서 알리 맥그로가 라이언 오닐에게.

“당신을 사랑해요.”(I love you.) “나도 알아.”(I know.)
스타워즈1(1980년). 캐리 피셔가 해리슨 포드와 키스하기 전에.

“난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I’m in love with you·니컬러스 케이지)
“그럼 빠져나와!” (Snap out of it·셰어)
문스트럭(1987년)에서 니컬러스 케이지의 고백에 셰어가 퉁명스럽게 대하며.

“난 주정뱅이야. 그리고 당신이 창녀라는 걸 알아.
그런데 나는 내가 이런 상황에 매우 익숙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해.”
(I am a drunk. And I know you’re a hooker. I hope you understand that I’m a person who is totally at ease with this.)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1995년)에서 니컬러스 케이지가 엘리자베스 슈에게.

“당신은 나로 하여금 더 나은 남자가 되고프게 만들고 있소.”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1997년)에서 잭 니컬슨이 헬렌 헌트에게 마지막 장면에서 사랑을 고백하며.
“난 그저 사랑해달라며 한 남자 앞에 서 있는 여자일 뿐이에요.”
(I’m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노팅힐(1999년)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휴 그랜트에게 마음을 열어보이며.

키스하지 말아요. 또 다시 입맞춤을 한다면 난 당신 곁을 떠날 수 없을 거예요.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우정은 종종 사랑으로 발전되지만
사랑은 결코 우정으로 가라앉지는 않는다.
- 러브 해즈 매니 페이스

아저씨! 난 사랑에 빠진 거 같아요.
정말 느낄 수 있어요. 여기요.
이 속에서부터 아련히 올라오는 아픔 같은 뭔가가 느껴져요.
- 레옹

그녀를 처음 보고 손을 잡는 순간 내게 느낌이 찾아왔어요.
바로 그건 '매직'이었죠.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사랑이 짧으면 슬픔은 길어진다.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주신다면
원하는 모든 것이 되어 드리겠어요.
당신의 그 사랑스런 미소와 함께 늙어갈 수만 있다면...
- 웨딩싱어

너무 잘해주지 마요...
그러면...
상대는 꼭 그만큼 마음이 물러나더라구요...
- 와니와 준하

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 버리는 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 줄은 몰랐어.
- 미술관 옆 동물원
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 때가 있어.
노래를 듣고 나선 들은 것만으로 행복해지기도 해.
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넌 그런 노래일 거야.
- 유 콜 잇 러브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야.
- 러브 스토리

난 자신 있어..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이야..
네가 걸을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흙이 될거야..
네가 슬플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거야....
네가 힘들때 난 두 팔 벌려 하늘을
떠 받친 숲이 될거야....
- 편지

"내가 죽을 때까지 나를 사랑해 주겠소?"
"싫어요.."
"........"
"내가 죽을 때까지 당신을 사랑 하겠어요."
- 페노메논

언제까지 기다릴 거예요.
그것이 운명이라 해도
운명을 넘어서 영원히....
- 가을의 전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러브레터 - 오겡끼데스까(잘지내고계세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 사랑이 짧으면 슬픔은 길어진다
워크투리멤버 - 사랑은 바람과 같은것. 볼수는 없어도 느낄수는 있거든..
첨밀밀 - 매일 눈을 떴을 때 너를 볼 수 있길 바래
레드 로즈 화이트 로즈 - 여자는 사랑 때문에 울지만 남자는 자신 때문에 운다
아름다운 비행 - 때때로 사랑은 기적처럼 아름다운 여정이며 용기있는 모험입니다
터미네이터 - I Will Be Back
K-19 - 내가 없으면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또한 너희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 - 카르페 디엠(오늘을 즐겨라)

만약 너를 다시 만난다 해도 네 이름을 알지 못해 하지만 상관없어. 내 마음은 변함없으니까..
널 영원히 사랑해. 진심을 다해 사랑해.
함께 있을 때도 헤어져 있을 때도 언젠가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당신을 위한 노래로 주위가 가득 찰 거야 더 크게 불러 들을 수 있도록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해
- 영화 '러브어페어' 중 에서 -

난 자신 있어. 그건 나만이 할수 있는 사랑이야.
네가 걸을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흙이 될거야.
네가 앉을때, 난 너의 무릎 밑에 엎드린 넓고 편평한 그루터기가 될거야
네가 슬플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거야.
네가 힘들때, 난 두팔 벌려 하늘을 떠받친 숲이 될거야.
네가 울때, 난 별을 줍듯 너의 눈물을 담아 기쁨의 생수를 만들거야
세상의 모든 숲만큼, 아니 그보다도 더 큰 사랑을 할거야, 너와 함께..너 안에서.
- 영화 편지 중에서(박신양, 최진실 주연) -

내 기억속에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채 떠날수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중에서(심은하, 한석규 주연) -

남자는 항상 여자의 첫사랑이 되기를 원한다.
반면 여자는 좀 더 미묘한 본능이 있어 그들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길 원한다.
-영화 '트루 로맨스' 중에서-

세상은 그를 두려워했다. 그러나 그는 나의 영웅이었다...
누군가 나의 아버지가 어떤 분이 였냐고 물으면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는 그저 나의 아버지였노라고...
- 영화 '로드 투 퍼디션' 중 마지막 장면 아들의 대사(톰행크스,폴 뉴먼, 주드 로 주연)-

세상에 발없는 새가 있다더군
늘 날아다니다 지치면 바람 속에서 쉰대
평생 딱 한번 땅에 내려앉는데 그건 바로 죽을 때지
- 영화'아비정전'의 대사 중 에서(장국영 주연)-

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때가 있어
노래를 듣고 나선 들은 것만으로도 행복해지기도 해
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넌 그런 노래일거야
- 영화 '유 콜 잇 러브' 중 에서 -

배두나 : 사는거 그게 뭐 별건가? 달콤한 기억하나면 그만이지
(이건 마지막 배두나가 손에 사탕들었을때 한 대사입니다)

어차피 모든건 사라져간다.
그리고... 기억만 남는다.
하지만
사는게 뭐 별건가.
그가 보여준 희미한 미소, 그 미소 하나면 그만인걸....
- 영화 '튜브' 중 에서(배두나,김석훈,박상민 주연) -

(무선기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소은(김하늘)이 짝사랑하는 선배와 자신이 인연이 아닌것 같다고 말하자..
인(유지태)이 한 말이에요
'인연이란말은 모든게 시작할때 하는게 아니라 끝날때 하는거에요'
- 영화 '동감'중 에서 (김하늘,유지태 주연) -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함께 있는 것과 마찬 가지야..
네 목소리를 여기 녹음해.. 너의 슬픔을 땅 끝에 묻어줄께.
- 영화 "해피투게더"중에서 -

실연당한후 달리기를 시작했다.
한참을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땀이 흐른다.
수분이 다 빠져 나가버리면
눈물이 나오지 않을거라 믿기 때문이다.
-영화 중경삼림 中 에서-

당신은 언제나 귀엽다. 한입에 먹고 싶도록 예쁘다.
You always did look pretty, just pretty nigh good enough to eat
- 영화 <자이언트> 중 제트의 대사 중(제임스 딘 주연)-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다면, 내가 두 사람 몫만큼 사랑하겠어요
If you do not love me, I love you enough for both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중 마리아의 대사 -

<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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