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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개 입에서 상아가 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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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4. 27. 12:59
누가 말을 하기로 되어 있다면 들어 보지 않아도 뻔하다.
또 누군가 말을 하면 늘 짜증이 먼저 난다.
욕설 비꼼 저주 분열 책임회피와 전가무시 전쟁 분노 파괴 퇴보 절망 죽음 독점 독선등의
의미가 늘 공통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여옥이나 영남 꼴통 정치인들...김덕룡 심재철 등의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도 뻔하다.
꼴통도바꿔 가면서대를 이어 가나 보다.
그 사람이 된 사람인가 아닌가는 그 사람의 말을 들어 보면 대개 알 수 있다.
칭찬 격려 축복 화해 반성 평화 기쁨 건설 진보 희망 삶 나눔 공동선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드는 사람은언제나 편안하다.
그래서 특정 그룹 특정인을 새삼스럽게 떠 올리지 않아도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게 한다.
결론적으로 "희망"을 주는 사람,
시비를 가린다는 미명하에서 "답답함"을 안겨 주는 사람.....
가치는 뻔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