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여행도 하기 싫다는 이야기를 듣고...

흔한 생각과 취미 2005. 4. 18. 13:19

"사람은 극복 되어야 할 무엇이다".
이 말 부터 해 드리고 싶습니다.

의무라는 게 자신의 도덕과 윤리 신념에 대해 무게 만을 지워 주진 않습니다.
부서지고 흐트러질 수도 있는 "인간"을 다시 잡아 주는 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의무로 인해 자신의 행복을 잊는다거나 희생 한다거나, 너무나 오래
보류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하나라도 있으면 우울중을 이길 수 있습니다.
"존재"는 "열녀문" "효자문" 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 입니다.
신의 뜻 역시 마찬가지 라고 봅니다.
여행하고 싶으면 여건 되는 대로 다니세요~
일과 가정에 항상 발목 잡혀 있는 건 자신을 위한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