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세우기'' 생각에서 비롯된 겸허

기본카테고리 2007. 4. 1. 08:48

뜻.

뜻을 세운다.

뜻의 성취를 위하여 노력한다.

뜻의 성취를 위하여 돈과 시간을 투자한다.

뜻을 이루면 더 할 나위 없지만 이루지 못해도 가치 있다.

뜻을 잃으면, 뜻이 없어지면,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보다도 훨씬 나쁘다.

꾀하는 것은 사람이지만 이루는 것은 하나님이다.

"하나님"

"믿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란 자기를 겸허케 하는 것이 아닐까?

길흉화복을 주관하신다고 우리 인간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인과응보의 법칙대로 그렇게 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사람 세상을

유지케 하는 질서와 법칙에 대입된 것일지도 모르지만

뭔가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 같다.

자신 혼자서는 늘 약하다.

강하게 느껴지다가도 연약해진다.

착하다가도 어느 땐 사람에게 상처를 주며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너그럽다가도 어느 순간엔 왈칵 화를 터뜨린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 부처에 대한 믿음, 보이지 않는 조상,

천지신명 일월성신에 기도하는 마음은 어느 하나라도 다 소중하다.

왜냐?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머리를 숙이고

무릎 꿇고 기원한다는 "겸허"를 깨닫게 하기 때문이다.

나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천리를 거역하는 길인지도 모른다.

하나님도 뭔가 하실 때에는 사람을 통해서 하시지 않는가?

그래서 길흉화복의 가장 큰 비밀은 "겸손" 인 것 같다.

< Norah Jones - Humble Me>

<2007.4.1>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편지 ( 한글로 독음)  (0) 2007.05.20
건강보험재정  (0) 2007.04.16
틀리기 쉬운 맞춤법 [펌]  (2) 2007.02.06
영화 속의 명 대사 [펌]  (1) 2007.02.06
베레모 색스폰 맨  (0) 2007.02.05

틀리기 쉬운 맞춤법 [펌]

기본카테고리 2007. 2. 6. 15:50

내용
본 내용은 국립국어연구원에서 발행한 [바른 국어생활] 교재와 교육자료를 참고하여 재 편집 하였습니다. 사용시에는 첨부파일을 다운 받거나 열어보시면 맞는 단어와 틀리는 단어가 구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주 틀리는 맞춤법

1. ‘지’의 띄어쓰기
① 공무원 공채 시험을 본 지가 엊그제 같다. : 동안(의존명사)
② 어떤 마음으로 공무원 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생각하다. : 막연한 의문 (어미)

2. ‘보다’의 띄어쓰기
① 평상시보다 좀 이른 시각인 것 같다. : 비교(조사)
② 보다 높이, 보다 멀리 : 더(부사)

3. ‘-어지다’의 띄어쓰기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 ‘-어지다’는 항상 붙여 씀.

4. 왠지? /왼지? /웬지?
① 오늘은 왠지(○)/웬지(×) 기분이 좋다.
② 아니, 이게 왠(×)/웬(○) 떡이냐?

5. ‘같다’와 ‘같이’의 띄어쓰기
① 없었던 것 같다. -- ‘같다’는 형용사(서술어)
② 없었던 것 같은 날. -- ‘같은’은 형용사(관형어)
③ 없었던 것같이 지내다. -- ‘같이’는 조사
④ 없었던 것과 같이 지내다. -- ‘같이’는 부사

6. ‘ 양(量)’인가? ‘량(量)’인가?
① 가사량, 노동량, 작업량 : 한자어 뒤
② 구름양, 알칼리양, 밥양, 쓰레기양 : 고유어나 외래어 뒤

7. 오랜만에? /오래만에?/ 오랜동안? /오랫동안?
① 참으로 오랜만에 상경하게 되었다. : 오랜만(‘오래간만’의 준말)
② 참으로 오랫동안 참았다. : 오래+ㅅ+동안

8. 며칠?/ 몇 일?/ 몇일
며칠 있으면 집에 간다. / 오늘이 몇 월 며칠이니?

9. 포크레인? 포클레인? / 화이팅? 파이팅? / 커피숍? 커피샵? /
서클? 써클?

10. ‘한번’과 ‘한 번’의 차이
① 나도 한번 해 보자. : 명사
② 그 녀석 춤 한번 잘 추네. : 부사
③ 딱 한 번밖에 안 해 봤다. : 한(수관형사)+번(의존명사)

11. ‘-하다’/‘-되다’의 띄어쓰기
① 많은 것을 경험했다. / 좋은 경험 했습니다.
② 열심히 공부해라. / 무슨 공부 할까요?
③ 신하 된 자로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12. 해야겠다? 해야 겠다.? /해야 하겠다?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해야 겠다(×)/해야 하겠다(○).

13. 대로/ 데로
① 본 대로 말해라. : 대로(의존명사)
② 갈 데로 가세요. : 데(의존명사)+로(조사)

14. 가려고? /갈려고?
① 이 늦은 시간에 어딜 가려고(○)/갈려고(×) 하니?
② 이 칼을 갈려면(○)/갈으려면(×) 어떻게 하죠?

15. ∼던 /∼든
① 계획했던 일은 꼭 하고야 마는 성격이다. : -던(과거)
② 그녀는 얼마나 (울었던지, 울었든지)눈이 퉁퉁 부었다.
③ 어제(왔던, 왔든)사람
④ 그가 이 일을 계획했든 아니든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 : -든(선택)
⑤ (가든지, 가던지) (오든지, 오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
⑥ (배든, 배던) (사과든, 사과던) 마음대로 먹어라.

16. 있을는지? /있을는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런지(×)/벌어질는지(○) 궁금하다

17. 첫번째? / 첫 번째?/ 첫번 째?
학교에 첫 번째로 도착했다. : 첫(수관형사)+번(의존명사)+-째(접미사)


18. 있습니다? 있읍니다? / 있슴 있음?
① 자료는 구청에 있습니다.
② 돈 있음, 돈 없음
③ 철수는 서울에 있음. 있습니다.
④ 오늘은 보리밥을 먹음. 먹습니다.

19. 바람/ 바램
①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나의 바람을 마음속으로 빌었는데 , ② 우리의 (바람, 바램)은 남북 통일이 되는 것이다.
③ 때마침 내리는 소낙비에 옷이 바램

20. 안 / 않
① 그렇게 밥을 안 먹으니 살이 빠지지.
② 그렇게 밥을 먹지 않으니 살이 빠지지.
③ 이제 다시는 술을 안 먹는다.
④ 안 만날 거야. / 안 보이니? / 오지 않았어


21, 나는 자랑스런 /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22. 거기서 발을 띠면 / 떼면 안 돼.
① 불을 키지마 / 켜지마.
② 거기 스라니까 / 서라니까.
③ 회사에서 짤렸다 / 잘렸다.

23. -이었다./-이였다
그건 내 착각이었다/착각이였다.

24. 생각지 못한? / 생각치 못한?
① 생각지도/생각치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② 나는 너를 더 이상 사랑치 않아.

25. 잔치를 치르다? / 치루다?
① 어제 우리집에서 잔치를 치렀다 / 치뤘다.
② 물건 살 때 값을 치러야 / 치뤄야 한다.

26. 설레는? / 설레이는?
① 봄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 설레이게 한다.
② 이 설렘을 / 설레임을 그녀에게 어떻게 전할까?

27. 앞으로 미래에 찍혀질/찍힐 내 인생의 필름

28. 보고파? / 보고 싶어!
책을 읽고픈 /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29. 옳바른? / 올바른?
국어를 옳바르게 /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30. 낮으막히? / 나즈막히? / 나지막히?
① 낮으막한 / 나지막한 / 나지막히 돌담 (※높지막하다)
② 늦으막하게 / 느즈막하게 / 느지막하게 나타난 김 씨

31. ?으면? / 됐으면? /되었으면?
나도 빨리 어른이 ?으면 / 됐으면 /되었으면 좋겠다.

32. 되어/돼
① 그는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될 / ?? 것이다.
② 너는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 돼라.
③ 선생님께서는 내게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 돼라고 말씀하셨다.
④ 부지런한 사람이 돼 / 돼라
⑤ 부지런한 사람이 되 / 되라

33. 오 / 요
① 공사 중이니 돌아가 주십시오 / 주십시요.
② 이 아이를 잘 돌봐 주십시오 / 주십시요.
③ 다음 달까지 벌금을 모두 내시오 / 내시요.
④ 증인은 예, 아니오 / 아니요로만 대답하시오.
⑤ "너 숙제 다 했니?" "아니오 / 아니요 조금 남았어요."
⑥ 이것은 책이오 / 책이요 저것은 공책이다.
⑦ 그 아이는 밥을 참 잘 먹어오 / 먹어요
⑧ 안녕히 가세오 / 가세요.

34. -로서 / -로써
① 아버지로서의 /아버지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
② 나로서는 / 나로써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③ 친구로서 / 로써 부탁한다.
④ 그녀는 눈물로서 / 눈물로써 내게 호소하였다.
⑤ 칼로써 연필을 깍는다

35. 하므로/함으로써
① 그 기업은 독립 경영을 실천하므로써,/ 실천함으로써
많은 문제점들을 사전에 방지하였다.
② 그는 부지런하므로 / 부지런함으로 잘 산다.
③ 그는 열심히 공부하므로써 / 공부함으로써 좋은 학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함으로(써)에는 '써'가 붙을 수 있지만 하므로에는 붙을 수 없다

36. -ㄹ게, -ㄹ걸
① 그 일은 내가 할걸 / 할껄 그랬지?
② 그 일은 제가 할게요 / 할께요.
③ 그가 집에 도착했을까 / 도착했을가?

37. 마라/말아라
① 선생님께서 떠들지 마라 / 말라고 말씀하셨다.
② 제발 좀 떠들지 마라 / 말라
③ 떠들지 마라 / 말란 말이야.

38. 썩이다/썩히다
① 너 왜 이렇게 부모 속을 썩이니 / 썩히니?
② 그는 그의 재주를 썩이며 / 썩히면 살고 있다.

39. 알맞은/알맞는, 맞은/맞는
① 알맞은 / 알맞는 답을 고르시오.
② 맞은 / 맞는 해답을 찾으시오.

40. 붙이다/부치다
① 반창고를 붙이다. / 부치다
② 주석을 붙이다. / 부치다.
③ 편지를 부치다. / 붙이다.
④ 한글날에 부치다. / 붙이다.
⑤ 논밭을 부치다. / 붙이다.

41. ‘-이’
(더우기, 더욱이) / (일찌기, 일찍이) / (오뚜기, 오뚝이)/
(설거지, 설겆이) / (반듯이, 반드시 必)
(아무튼, 아뭏든) / (어떠튼, 어떻든) / (얽히고설킨, 얽히고?힌) 사건

42.‘하’ 탈락
(생각건대, 생각컨대) / (넉넉지 , 넉넉치) / (간편지, 간편치) /
(청건대, 청컨대) / (서슴지, 서슴치)

43. 삼가다/삼가하다
차내에서는 흡연을 삼가 /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44. 연도/년도
① 연도별 / 년도별 생산 실적
② 회계 연도 / 회계연도
③ 2000 년도 / 2000년도

45. 사이시옷
① (머리말, 머리말) ② (전세방, 전셋방) ③ (장미빛, 장밋빛)
④ (회집, 횟집) ⑤ (예사일, 예삿일) ⑥ (인사말, 인삿말)


■ 표기의 오류
① 끼어들기 / 끼여들기를 하지 맙시다.
② 내노라 / 내로라 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였다.
③ 그 구절 / 구절에 나오는 시구 / 시귀를 말해 보시오.
④ 빈 간 / 칸을 알맞은 / 알맞는 말로 채우시오.
⑤ 중매장이 / 중매쟁이 말은 믿을 것이 못 된다.
⑥ 맑게 갠 / 개인 하늘을 보고 설레는 / 설레이는 마음을 억누를 길이 없다.
⑦ 관객들의 박수소리가 우레 / 우뢰와 같았다.

*** '되'와 '돼'의 구별법
한국어 문법상 '돼/되' 의 구분은 '해/하'의 구분원리와 같습니다.

하지만 '해/하' 는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도 헷갈려하지 않지만

'돼/되'는 발음이 똑같아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거죠.

무슨 소리냐구요? 해보면 압니다.


'돼' -> '해'

'되' -> '하'

로 바꿔서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예제를 풀어봅시다.


1) '안돼 / 안되' -> '안해/안하' 당연히 '안해' 가 맞죠? 따라서 답은 '안돼'

2) '안돼나요 / 안되나요' -> '안해나요/안하나요' 말할필요도 없죠?-_- 따라서 답은 안되나요

3) '~될 수밖에 / ~됄 수밖에' -> '할 수밖에/핼 수밖에' 할 수밖에 가 맞죠? 따라서 답은 될 수밖에

4) '됬습니다 / 됐습니다' -> '핬습니다/했습니다' 했습니다가 맞죠? 따라서 답은 됐습니다.





어때요? 쉽죠?

궁금한거 있으면 지금 당장 '해 / 하' 로 바꿔보세요.

■ 한자의 두음 법칙
(출석율, 출석률) / (법율, 법률) / (결열, 결렬)
(백분율, 백분률) / (낙뇌, 낙뢰) / (뇌성, 뢰성)벽력
(독자투고난, 독자투고란) / (어린이난, 어린이란)
(가십난, 가십란) / (학습난, 학습란)
(회계 연도, 회계 년도) / (1999연도, 1999년도)
※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서는 '율'로 적는다.

■ 띄어쓰기

1. 원칙과 허용의 구분
띄어 써야 한다 /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씀을 허용한다.

2. 단어의 경계
합성어인지 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① 작은아버지. 작은 아버지. / 손아래. 손 아래.
② 서류를 찢어 버렸다.(찢어서 휴지통 등에 버린 경우)
③ 서류를 찢어버렸다.(단순하게 서류를 찢기만 한 경우)
④ 우리나라에서 / 우리 부에서 / 우리 청은 / 우리 사무소는

3. 형태소의 성분을 알아야 한다.

가. 조사(앞말에 붙인다) : 의존명사(띄어 쓴다)
① 이 방에는 남자뿐이다. / 그냥 웃을 뿐이다.
② 법대로 하자.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살자. / 아는 대로 말한다.
본 대로 느낀 대로 한다.
③ 여자도 남자만큼 일한다. / 할 만큼 하였다.
④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잠만 잔다. / 떠난 지 사흘 만에 돌아왔다.
십 년 만의 귀국. [시간]

나. 조사(앞말에 붙인다) : 부사(띄어 쓴다)
① 얼음장같이 차가운 사람. / 새벽같이 떠나다. 매일같이 지각하다.
② 집에서처럼 / 학교에서만이라도 / 여기서부터입니다./너마저도
③ 친구와 같이 간다. 예상한 바와 같이.
※ 같다(형용사) : 백옥 같은 피부, 말 같은 말을 해야지. 비가 올 것 같다.

다. 어미(앞말에 붙인다) : 의존명사(띄어 쓴다)
① 그는 잘못을 지은 자인바, 벌을 받아야 한다.
// 뜻하는 바를 이루십시오.
② 밥을 먹었는데 배가 고프다. // 그를 믿은 데 잘못이 있다.
③ 집이 큰지 작은지 모르겠다. // 그가 떠난 지 보름이 지났다. [시간]


라. 접미사(앞말에 붙인다) : 의존 명사(띄어 쓴다)
① -次 : 연수차. 연구차. 인사차. 사업차. [목적]
-次 : 당신을 만나러 가려던 차이다.
② 고향에 갔던차에 선을 보았다. [기회나 순간]
제일 차 세계 대전. [번 차례]
③ -間 : 이틀간. 한 달간. 삼십 일간. [동안]
부모와 자식 간. 서울과 부산 간 열차. [관계, 사이]
④ -째 : 사흘째. 며칠째. 다섯 달째.
⑤ 번째 :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열 번째. 몇 번째.

마. 접두사(뒷말에 붙인다)
第- : 제 삼 세계. 제오 공화국.※ 제 오 공화국(×)

바. 접미사(앞말에 붙인다)
① -上 : 관례상. 규정상. 절차상.
② -下 : 원칙하에서. 철저한 준비하에.
③ -分 : 백 명분, 일 년분. 3분의 1.
④ -하다 : 공부하다. 생각하다.

사. 관형사(뒷말과 띄어 쓴다)
① 名 : 각 가정. 각 개인. / 새 학기. 새 기분. 새 직장.
(※새신랑. 새언니. 새사람.)
② 몇 : 몇 명. 몇 사람. 몇 백 명. 몇 천 명. 몇 백만 원.
(※ 나이가 몇이냐?)

아. 의존 명사(앞마에 띄어 쓴다)
中 : 근무 중 . 회의 중. 식사 중. 임신 중. 수감 중. 오전 중으로.
그러던 중에. 일하던 중에.
※ 그중(합성어)

4. 본용언과 보조 용언(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씀을 허용한다.)
① 도와 드리다.(도와드리다),
② 비가 올 듯하다(비가 올듯하다)
③ 잘 아는 척한다(잘 아는척한다)
④ 일이 될 법하다(일이 될법하다),
⑤ 차에 치일 뻔하다(차에 치일뻔하다)
⑥ 이 일은 할 만하다(이 일은 할만하다).

5.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 한 개. 차 한 대. 집 세 채. 소 열 마리.
단 , 차례를 나타내는 경우나 나라비아 숫자와 결합하는 경우는
붙여 쓸 수 있다.
: 삼 학년(삼학년), 오 층(오층), 두 시 삼십 분(두시 삼십분),
제삼 장(제삼장), 제2 차(제2차)

<2007.2.6>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보험재정  (0) 2007.04.16
''뜻 세우기'' 생각에서 비롯된 겸허  (0) 2007.04.01
영화 속의 명 대사 [펌]  (1) 2007.02.06
베레모 색스폰 맨  (0) 2007.02.05
2006 년 가을 마당2  (0) 2007.02.05

영화 속의 명 대사 [펌]

기본카테고리 2007. 2. 6. 15:27

“당신은 키스받아야 해. 물론 자주. 그것도 잘 하는 사람으로부터.”
(You should be kissed. And often. And by someone who kno-ws how.)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년)에서 클라크 게이블이 비비안 리의 오른손을 두 손으로 꼭 잡으며.

“만약 비행기가 이륙하고, 당신이 그와 함께가 아니라면, 후회 할꺼요.
아마 오늘은 아니겠지, 그리고 내일도. 하지만 곧 그리고 평생동안 후회할거요..”
(If that plane leaves the ground and you’re not with him, you’ll regret it. Maybe not today, maybe not tomorrow, but soon, and for the rest of your life.)
카사블랑카(1943년)의 그 유명한 마지막 장면에서 험프리 보거트가 잉그리드 버그먼에게.

“너를 안 뒤부터 난 사실 두려운 적이 없었어.”
(I haven’t been afraid since I’ve known you.)
가스등(1944년)에서 잉그리드 버그먼이 찰스 보이어가 생각보다 괜찮은 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 뒤.

“(사랑이) 이런 줄은 미처 몰랐어요.”
(I never knew it could be like this.)
지상에서 영원으로(1953년)에서 데버러 커가 해변을 거닐며 버트 랭카스터에게

“내가 여자들에게 묻는 질문이라곤 ‘당신 남편이 몇시에 집에 돌아오냐’는 것이지.”
(The only question I ever ask any woman is ‘What time is your husband coming home?’)
허드(1963년)에서 폴 뉴먼이 패트리샤 닐을 유혹하며.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냐.”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I’m sorry.)
러브스토리(1970년)에서 알리 맥그로가 라이언 오닐에게.

“당신을 사랑해요.”(I love you.) “나도 알아.”(I know.)
스타워즈1(1980년). 캐리 피셔가 해리슨 포드와 키스하기 전에.

“난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I’m in love with you·니컬러스 케이지)
“그럼 빠져나와!” (Snap out of it·셰어)
문스트럭(1987년)에서 니컬러스 케이지의 고백에 셰어가 퉁명스럽게 대하며.

“난 주정뱅이야. 그리고 당신이 창녀라는 걸 알아.
그런데 나는 내가 이런 상황에 매우 익숙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해.”
(I am a drunk. And I know you’re a hooker. I hope you understand that I’m a person who is totally at ease with this.)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1995년)에서 니컬러스 케이지가 엘리자베스 슈에게.

“당신은 나로 하여금 더 나은 남자가 되고프게 만들고 있소.”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1997년)에서 잭 니컬슨이 헬렌 헌트에게 마지막 장면에서 사랑을 고백하며.
“난 그저 사랑해달라며 한 남자 앞에 서 있는 여자일 뿐이에요.”
(I’m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노팅힐(1999년)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휴 그랜트에게 마음을 열어보이며.

키스하지 말아요. 또 다시 입맞춤을 한다면 난 당신 곁을 떠날 수 없을 거예요.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우정은 종종 사랑으로 발전되지만
사랑은 결코 우정으로 가라앉지는 않는다.
- 러브 해즈 매니 페이스

아저씨! 난 사랑에 빠진 거 같아요.
정말 느낄 수 있어요. 여기요.
이 속에서부터 아련히 올라오는 아픔 같은 뭔가가 느껴져요.
- 레옹

그녀를 처음 보고 손을 잡는 순간 내게 느낌이 찾아왔어요.
바로 그건 '매직'이었죠.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사랑이 짧으면 슬픔은 길어진다.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주신다면
원하는 모든 것이 되어 드리겠어요.
당신의 그 사랑스런 미소와 함께 늙어갈 수만 있다면...
- 웨딩싱어

너무 잘해주지 마요...
그러면...
상대는 꼭 그만큼 마음이 물러나더라구요...
- 와니와 준하

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 버리는 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 줄은 몰랐어.
- 미술관 옆 동물원
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 때가 있어.
노래를 듣고 나선 들은 것만으로 행복해지기도 해.
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넌 그런 노래일 거야.
- 유 콜 잇 러브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야.
- 러브 스토리

난 자신 있어..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이야..
네가 걸을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흙이 될거야..
네가 슬플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거야....
네가 힘들때 난 두 팔 벌려 하늘을
떠 받친 숲이 될거야....
- 편지

"내가 죽을 때까지 나를 사랑해 주겠소?"
"싫어요.."
"........"
"내가 죽을 때까지 당신을 사랑 하겠어요."
- 페노메논

언제까지 기다릴 거예요.
그것이 운명이라 해도
운명을 넘어서 영원히....
- 가을의 전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러브레터 - 오겡끼데스까(잘지내고계세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 사랑이 짧으면 슬픔은 길어진다
워크투리멤버 - 사랑은 바람과 같은것. 볼수는 없어도 느낄수는 있거든..
첨밀밀 - 매일 눈을 떴을 때 너를 볼 수 있길 바래
레드 로즈 화이트 로즈 - 여자는 사랑 때문에 울지만 남자는 자신 때문에 운다
아름다운 비행 - 때때로 사랑은 기적처럼 아름다운 여정이며 용기있는 모험입니다
터미네이터 - I Will Be Back
K-19 - 내가 없으면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또한 너희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 - 카르페 디엠(오늘을 즐겨라)

만약 너를 다시 만난다 해도 네 이름을 알지 못해 하지만 상관없어. 내 마음은 변함없으니까..
널 영원히 사랑해. 진심을 다해 사랑해.
함께 있을 때도 헤어져 있을 때도 언젠가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당신을 위한 노래로 주위가 가득 찰 거야 더 크게 불러 들을 수 있도록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해
- 영화 '러브어페어' 중 에서 -

난 자신 있어. 그건 나만이 할수 있는 사랑이야.
네가 걸을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흙이 될거야.
네가 앉을때, 난 너의 무릎 밑에 엎드린 넓고 편평한 그루터기가 될거야
네가 슬플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거야.
네가 힘들때, 난 두팔 벌려 하늘을 떠받친 숲이 될거야.
네가 울때, 난 별을 줍듯 너의 눈물을 담아 기쁨의 생수를 만들거야
세상의 모든 숲만큼, 아니 그보다도 더 큰 사랑을 할거야, 너와 함께..너 안에서.
- 영화 편지 중에서(박신양, 최진실 주연) -

내 기억속에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채 떠날수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중에서(심은하, 한석규 주연) -

남자는 항상 여자의 첫사랑이 되기를 원한다.
반면 여자는 좀 더 미묘한 본능이 있어 그들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길 원한다.
-영화 '트루 로맨스' 중에서-

세상은 그를 두려워했다. 그러나 그는 나의 영웅이었다...
누군가 나의 아버지가 어떤 분이 였냐고 물으면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는 그저 나의 아버지였노라고...
- 영화 '로드 투 퍼디션' 중 마지막 장면 아들의 대사(톰행크스,폴 뉴먼, 주드 로 주연)-

세상에 발없는 새가 있다더군
늘 날아다니다 지치면 바람 속에서 쉰대
평생 딱 한번 땅에 내려앉는데 그건 바로 죽을 때지
- 영화'아비정전'의 대사 중 에서(장국영 주연)-

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때가 있어
노래를 듣고 나선 들은 것만으로도 행복해지기도 해
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넌 그런 노래일거야
- 영화 '유 콜 잇 러브' 중 에서 -

배두나 : 사는거 그게 뭐 별건가? 달콤한 기억하나면 그만이지
(이건 마지막 배두나가 손에 사탕들었을때 한 대사입니다)

어차피 모든건 사라져간다.
그리고... 기억만 남는다.
하지만
사는게 뭐 별건가.
그가 보여준 희미한 미소, 그 미소 하나면 그만인걸....
- 영화 '튜브' 중 에서(배두나,김석훈,박상민 주연) -

(무선기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소은(김하늘)이 짝사랑하는 선배와 자신이 인연이 아닌것 같다고 말하자..
인(유지태)이 한 말이에요
'인연이란말은 모든게 시작할때 하는게 아니라 끝날때 하는거에요'
- 영화 '동감'중 에서 (김하늘,유지태 주연) -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함께 있는 것과 마찬 가지야..
네 목소리를 여기 녹음해.. 너의 슬픔을 땅 끝에 묻어줄께.
- 영화 "해피투게더"중에서 -

실연당한후 달리기를 시작했다.
한참을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땀이 흐른다.
수분이 다 빠져 나가버리면
눈물이 나오지 않을거라 믿기 때문이다.
-영화 중경삼림 中 에서-

당신은 언제나 귀엽다. 한입에 먹고 싶도록 예쁘다.
You always did look pretty, just pretty nigh good enough to eat
- 영화 <자이언트> 중 제트의 대사 중(제임스 딘 주연)-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다면, 내가 두 사람 몫만큼 사랑하겠어요
If you do not love me, I love you enough for both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중 마리아의 대사 -

<2007.2.6>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뜻 세우기'' 생각에서 비롯된 겸허  (0) 2007.04.01
틀리기 쉬운 맞춤법 [펌]  (2) 2007.02.06
베레모 색스폰 맨  (0) 2007.02.05
2006 년 가을 마당2  (0) 2007.02.05
2006 년 가을 마당  (0) 2007.02.05

베레모 색스폰 맨

기본카테고리 2007. 2. 5. 23:25







<섹소폰 - 나그대에게모두드리리>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틀리기 쉬운 맞춤법 [펌]  (2) 2007.02.06
영화 속의 명 대사 [펌]  (1) 2007.02.06
2006 년 가을 마당2  (0) 2007.02.05
2006 년 가을 마당  (0) 2007.02.05
야비 컨셉  (0) 2007.02.05